캐시 — 사이트가 빨리 뜨게 이미지·스크립트를 저장해둔 것. 지워도 다시 받습니다.
쿠키 — 로그인 상태와 설정. 지우면 모든 사이트에서 로그아웃되고, 2단계 인증을 다시 해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.
두 항목이 같은 창에 나란히 있어서 습관적으로 둘 다 체크하기 쉽습니다. 용량이 목적이면 캐시만으로 충분합니다 — 쿠키는 원래 크지 않습니다.
브라우저마다 상한이 있어서 무한정 커지지는 않습니다. 보통 수백 MB에서 몇 GB입니다.
여러 브라우저를 쓰신다면 각각 따로 쌓입니다. 크롬·엣지·파이어폭스를 다 쓰면 세 벌입니다.
크롬·엣지: 설정 →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→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. 또는 Ctrl+Shift+Delete.
파이어폭스: 설정 → 개인 정보 및 보안 → 쿠키와 사이트 데이터 → 데이터 지우기.
기간을 전체로 잡아야 오래된 것까지 지워집니다. 기본값이 최근 1시간인 경우가 있어서, 지웠는데 용량이 그대로인 이유가 대부분 이것입니다.
브라우저에서 정말 용량을 많이 쓰는 건 캐시가 아니라 프로필 폴더 전체인 경우가 많습니다. 확장 프로그램, 오프라인 저장 데이터, 방문 기록이 여기 쌓입니다.
자리는 %LOCALAPPDATA%\Google\Chrome\User Data (엣지는 Microsoft\Edge). 이 폴더를 지우면 로그인·북마크·확장이 전부 사라지니 통째로 지우지 마세요.
프로필이 여러 개면 Default 말고 Profile 1, Profile 2 폴더가 각각 쌓입니다. 안 쓰는 프로필은 브라우저 안에서 삭제하면 폴더도 같이 없어집니다.
캐시만 지우면 안 풀립니다. 쿠키를 같이 지우면 풀립니다.
브라우저 설정에 "종료 시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" 옵션이 있습니다. 다만 매번 로그인해야 할 수 있습니다.
테라클린은 이 글에 나온 것들을 실제로 재서, 지워도 되는 것만 이유와 함께 보여줍니다. 파일은 기기를 떠나지 않고, 무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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